-
728x90반응형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와인. 프랑스는 농산물 중에서 와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10%이며 전체 와인 중 레드와인이 약 60% 비율로 생산된다.
프랑스는 라인강, 알프스 산맥, 피레네 산맥, 대서양, 지중해 등으로 자연적인 국경이 형성된 국가로 57%의 국토가 경작지이다. 지형과 토양, 기후 등 포도에 영향을 주는 모든 요소에 최적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국가이다. 농산물 중에서 와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10%이며 전체 와인 중 레드 와인이 약 60% 비율로 생산된다.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국으로 이탈리아와 더불어 최고의 와인 생산량을 자랑하며 1인당 연간 61리터를 소비하여 룩셈부르크 다음으로 와인을 많이 마시는 나라이다.
프랑스 와인은 BC 600년 경, 그리스인들이 갈리아(프랑스 옛 지역)의 마르세유 지방에 상륙하여 포도를 재배 한 것이 시작이며 로마시대에 이르러 더욱 부흥기를 맞는다. 로마가 식민지로 지배했던 곳은 유럽전역, 영국 일부, 지중해 연안의 아프리카로 로마 군인에게 와인이 필요하였고, 이를 위하여 1세기 경에는 론·랑스독 루시용 지방에, 2~3세기 경에는 부르고뉴·보르도·상파뉴 지방에, 5세기 경에는 파리 부근으로 와인 재배 지역을 확대하였다.
로마제국의 멸망 후 중세시대에 이르러 교회에서 사용되는 와인을 주로 만들었는데 수도사들이 포도 재배와 양조법 연구를 주로 하였다. 17세기 말, 루이 14세 때 부르고뉴 와인이 유명하게 되었고 18세기, 루이 15세 때부터 보르도 와인과 샴페인이 인기를 얻게 되었다.
프랑스 혁명 이후 수도원과 영주가 소유하고 있던 포도밭이 여러 소유주들에게 나누어지고 보르도 지역은 신흥금융자본에 의해 포도경작지가 대규모로 재통합 되었다.
이후 1864년부터 20년간 포도나무에 필록세라(Phylloxera)라는 전염병이 돌아 포도원이 황폐해지나 미국의 포도나무를 접붙여 해결된다. 이후 프랑스는 와인의 품질보장을 위해 1936년 프랑스 국립원산지명칭연구소(IMAO)를 출범하고, 구체적인 생산조건을 제시하고 적용해야 하는 법령에 의한 원산지 통제명칭 ‘AOC’ 제도를 도입한다.
프랑스에서 재배되고 있는 포도 품종은 130종이며, 비교적 넓은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는 대표적인 화이트 와인 품종으로 워니 블랑,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세미용, 뮈스카데, 슈냉 블랑, 리슬링이 있고, 레드와인 품종으로는 카리냥, 그르나슈 누아르, 메를로, 카베르네 소비뇽, 시라, 가메, 생소, 피노 누아 등이 있다.
거의 국토 전역에서 포도가 자라지만 주로 강을 끼고 있는 지역에서 더 많이 재배되며, 크게 강을 중심으로 북부와 남부로 나눌 수 있다. 북부는 기후조건이 불리한 지역으로 샴페인을 제외하고 대부분 단일 포도 품종으로 제조되며, 남부지역은 여러 포도품종을 적절히 혼합하여 와인을 만들고 각 지방마다 특색 있는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도 재배 지역을 크게 구분하면 보르도(Bordeaux), 부르고뉴(Bourgogne), 샹파뉴(Champagne), 코트 뒤 론(Cote du Rhône), 루아르(Loire), 알자스(Alsace), 프로방스(Provence), 랑그도크 루시용(Langue d'Oc-Roussillon), 동부 국경지방, 남서부 지방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러한 분류방식은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유명 샤토가 많이 포함된 유명 와인 산지로 알려진 메도크(Medoc) 지구는 보르도 지역의 한 부분이다.
프랑스는 이처럼 포도 재배에 훌륭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포도 질병 퇴치 노력, 다양한 포도품종의 개발, 블랜딩 기술의 향상, 새로운 와인 제조기술의 개발, 철저한 등급 관리의 노력으로 와인 재배 면적으로는 스페인과 이탈리아에 비해 작지만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와인 강국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728x90반응형'W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랑스와인3(부르고뉴와인) (0) 2022.12.13 프랑스와인2(보르도와인) (0) 2022.12.13 레드와인품종 (1) 2022.12.10 화이트와인품종 (1) 2022.12.09 레드와인 (0) 2022.12.09